무선네트워크 전문기업 세마전자(대표 김용해)가 차세대 무선 규격인 IEEE 802.11ac를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와 무선랜카드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유무선공유기 STORYLiNK 프로 듀얼 H750AC와 무선랜카드 프로 듀얼 600AC는 차세대 규격 IEEE 802.11ac를 적용, 11n의 최대속도를 넘어선 433Mbps의 무선속도를 지원하면서 하위버전과 호환성도 보장한다. 5GHz 무선주파수를 지원, 무선간섭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2.4GHz 대역도 동시에 지원한다. 5GHz무선주파수를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 등에는 600AC 무선랜카드를 USB 연결, H750AC 공유기와 사용시 최대 433Mbps 무선속도로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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